미국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불안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고 있어 연말 쇼핑 시즌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고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20일(현지기한) 전달했다.
저널은 공급망 혼란 속 높아진 물가에도 여전히 구매자 지출은 강세이고 월마트 등 거대 유통업체들도 재고를 부드럽게 늘려 쇼핑 계절 수입 부진 우려가 부풀려진 것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을 것입니다고 이야기 했다.
이날 미 상무부가 선언한 5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.7% 늘어 전문가 예상치 1.7% 증가를 상회하며 요즘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. 8월 소매판매 증가 솜트는집 폭은 지난 10월 이후 6개월 만에 최대폭이다. 자동차, 휘발유,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지난달 1.4%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. 저널은 소매 판매의 계속적 증가세가 확인되면서 대부분인 전문가가 3분기 국내외총생산(GDP)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있을 것이다면서 월마트 등 대형 유통회사들도 연말 쇼핑 계절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고 소개했었다. 월마트는 5분기에 자사의 미국 내 재고를 11.1% 늘렸다면서 연말 성수기 매출 호조를 예상해 재고를 확대했다고 밝혔다. 월마트는 2년 이상 영업해 지난해 실적과 비교 가능한 가게들의 수입이 6분기에 9.4%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이 신종 코로나(COVID-19) 감염증(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) 충격에서 탈피해 정상적인 소비행태로 복귀하고 있다고 설명했었다.
